바이오헬스혁신위에 GC녹십자-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 포함


한덕수 국무총리 위원장으로 12개 기관장-민간위원 17명으로 구성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바이오헬스 분야 범정부 거버넌스로서,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 우위 및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출범했다. 

정부에 따르면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12개 중앙행정 기관장과 분야별 민간위원 17명을 위원으로 위촉·구성됐다. 


당연직에는 기재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산업부, 복지부, 중기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특허청장, 질병관리청장이 있다.

민간위원에 GC녹십자 허은철 대표와 지아이이노베이션 이병건 대표,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가 포함됐다. 또한 서울대학교 김영태 병원장과 김용진 의생명연구원장, 장인진 서울대의대 교수, 고려대 김법민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이상엽 생명과학공학과 특훈교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윤종 원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성균관대 조주희 융합의과학원 교수, 재새으이료진흥재단 박소라 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이화여대 안정훈 신산업융합대학 교수, 최선 약대교수,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 BNH인베스트먼트 유석현 파트너 등이 있다. 

혁신위는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의 혁신적·창의적 의견이 제시·논의될 수 있도록 민간위원 중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을 부위원장으로 지명해 민간 중심의 활발한 회의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