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과학과 엄윤정 학생 (지도교수: 김록리)이 보건장학회 제55회 연구지원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소속 및 이름: 엄윤정 (고려대학교 보건과학과 박사과정)

- 지도교수: 김록리

- 주관 및 주최: 재단법인 보건장학회 

- 수상명: 보건장학회 연구지원 장학금 (사회복지학 부문 5명)



보건장학회 창립 60주년...장학금 8억원 전달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8월 21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제 5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은세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18명, 약학부문 11명, 치의학부문 3명, 한의학부문 6명, 간호학부문 16명, 사회복지학 부문 5명 등 총 60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3억원의 연구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은세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18명, 약학부문 11명, 치의학부문 3명, 한의학부문 6명, 간호학부문 16명, 사회복지학 부문 5명 등 총 60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총 3억원의 연구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또한 전국 4년제 대학의 보건의료 관련 학과 학부생 305명에게 각각 250만원씩, 총 7억6250만 원의 학업장학금도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보건장학회 연만희 이사장을 비롯해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된 표인수 이사(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유일링 이사(유일한 박사 손녀) 등 보건장학회 임원과 장학금 수혜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는 국가와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며 “여러분들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은 것이 아니라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도 함께 얻은 것”이라며 학문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일한 박사의 손녀인 유일링 보건장학회 이사도 창립기념행사와 장학금 수여식에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