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과학대학-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센터,
교육, 연구 상호 교류 협약 체결
공동연구와 도전적 연구과제 수주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확산 예정

 

 

- (왼쪽에서) 김혜영 보건과학대학 부학장, 윤대성 보건과학대학 부학장, 박재용 보건과학대학장, 서종복 KBSI 수도권센터장, 권승해 KBSI 수도권센터 연구그룹장, 나윤철 KBSI 수도권센터 연구그룹장

▲ (왼쪽에서) 김혜영 보건과학대학 부학장, 윤대성 보건과학대학 부학장, 박재용 보건과학대학장, 

서종복 KBSI 수도권센터장, 권승해 KBSI 수도권센터 연구그룹장, 나윤철 KBSI 수도권센터 연구그룹장

 

 

보건과학대학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센터는 7월 17일(수) 하나과학관 B130호에서 교육, 연구 분야의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두 기관의 연구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연구 협력체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도전적 연구과제를 수주하고, 연구 결과 공유 심포지엄 및 국제적 공동 워크숍 개최, 해외 우수연구자 초빙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구체적 실행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장비 사용법에 대한 노하우 공유와 주 1회 연구그룹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고, 하반기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박재용 보건과학대학장은 “양 기관은 보건과학대학의 4단계 BK21사업 수주의 높은 연구 능력과 보건과학대학의 교원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한 활발한 연구 인력 교류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양 기관의 연구 협력을 통해 첨단 바이오 분야에서 지속성 있는 연구과제를 발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종복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수도권센터장은 “KBSI가 올해 수도권 센터로 통합 개편됐다. 보건과학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주력사업 중 하나인 메디컬 플랫폼을 활용한 바이오 분야 심층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