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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분자진단연구회 ‘2025년 R&D 연구중심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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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4


 

https://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306325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회장 이민우)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는 오는 2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에서 ‘2025년 R&D 연구중심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와 더임팩트가 후원한다. 

 

이번 워크샵은 보건과학대학의 학부생, 대학원생, 연구회원들의 학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김성욱 교수(고려대 보건안전융합과학과 주임교수), 강미경 교수(고려대 보건안전융합과학과), 이민우 회장(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장), 박희열 기획이사(대한임상병리사협회), 김해돈 재무부장(대한임상병리사협회), 박상용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승연 분자진단연구회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보건의료 미래전략과 리더십’(보건과학연구소 이민우 교수) △‘수술실 검사의 분자진단 및 신경학적 분석’(신경생리소연구회 김성욱 회장) △‘비침습적 산전 검사 도입 이후 국내 시행 1만4011건의 양수검사 임상 및 세포유전학적 소견’(분자진단연구회 총무이사 이승연)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연구회의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 세션도 마련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졸업생들의 교수 진출 및 바이오 분야 대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콜마) 취업 성과 △석·박사 과정 졸업 연구논문 △성북미래학교 및 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과의 진단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 성과 등이다.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 이민우 회장은 “이번 워크샵이 연구회의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학술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구자 및 학술단체 간 협력과 상호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려대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 김성욱 주임교수는 “국민 보건 향상과 보건·의료과학 연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보건안전융합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워크샵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회원 간 만찬이 이어진다. 연구 활동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한 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연구자 간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찬은 학술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공동 연구 및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는 2011년 설립한 학술연구회로, R&D 연구 중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학술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약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