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880억원을 투입하는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손종렬교수가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화학사고 전 과정에 걸쳐 총14개 세부 기술들이 개발되는데, 현장적용 시급성, 기술개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선순위가 높고 성과물의 활용도가 높은 환경 위험지도 기술개발, 휴대용 측정장치 개발 등 4개 과제를 올해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손종렬교수는 2020년 완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환경위험지도 기술개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화확물질별 특성에 따라 화학사고 피개 확산범위를 예측하여 사고발생 위험지역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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